[남성/35세/엔지니어] 여성분이 잘 웃어주시니 저도 기분 업되었네요~^^

* 참가자 : t*** (남성 / 35세 / 강남 / 엔지니어)

* 행사일 : 2010년 12월, 송년특집 스피드데이트 (압구정)

 

1. [소울메이팅]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나요?
 
   -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검색중 우연히 검색되어 알게되었습니다.

2. 미팅파티 행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 은은한 조명과 차분한 느낌의 분위기는 괜찮았구요.
      입장한 순서대로 번호별 테이블에 안내되네요.

3. 제공해드린 와인과 핑거푸드는 어떠셨나요?
 
   - 와인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맛은 괜찮았던거 같구요.
      핑거푸드는 좀더 퀄리티 있는 포인트 푸드가 한가지 있으면 어떨까요?

4. 참가한 이성들에 대한 느낌은 어땠나요?
 
   - 굉장히 적극적으로 자기의사를 표현하시는 분도 계시고,
      질문에 단답형이신분들은 마구마구 질문만 만드는 분도 계시고,
      대체로 공통된 생각으로 오신분들이니 질문을 다양하게 유도하면
      좋은 얘기를 나눌수 있는분도 많이 계시더군요.

5. 마음에 드는 이성은 어떤 스타일이었나요?
 
   - 성격이 원래 그러신건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어떤 얘기를 해도 죽이 잘맞는 분이 계셨어요.
      관심사가 비슷해서인지 대화중에 웃음이 무척 많으신 분이셨는데,
      잘 웃어주시니 저도 기분이 업되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된 분이었네요.

6. [소울메이팅]에 직접 참가해보신 소감은?
 
   - 8분이라는 시간에 호감가는 스타일을 과연 찾을수 있을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분명 한 분 이상은 느낌이 올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하지만 서로 느낌이 통하는게 중요한건데, 쉽진 않은거 같아요.

7. [소울메이팅]에 처음 참가하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 참가하시는 모든분들이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공통의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호구조사를 하는건 너무 8분이라는 시간중엔 좀 아깝더라구요
      처음엔 낯설어서 사는곳, 직업 등을 질문한다고 해도 
      마지막 질문은 정말 궁금한걸 물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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