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33세/외국계회사] 관심사가 비슷한 분과 참 좋은 느낌였습니다.

* 참가자 : fine*** (남성 / 33세 / 신림 / 외국계회사)

* 행사일 : 2010년 10월, 가을특집 스피드데이트 (압구정)

 

1. [소울메이팅]을 어떻게 처음 알게 되셨나요?
 
   -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2. 미팅파티 행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 분위기있는 약간 어두운 조명톤이었고, 긴장되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다만 지각하는 분들이 계셔서 좀 아쉬웠습니다.

3. 제공해드린 와인과 핑거푸드는 어떠셨나요?
 
   - 대화 나누기에 바빠서 핑거푸드는 거의 먹지 않았고,
      목이 말라 와인을 좀 자주 마셨는데 괜찮더군요.

4. 참가한 이성들에 대한 느낌은 어땠나요?
 
   - 나와 느낌이 맞는 사람을 찾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참가한 분들이 다 좋은 느낌이었다"라고 까지 말씀 드리기는 어렵겠지만,
      이야기가 통하고 관심이 비슷한 분들과는 참 좋은 분위기와 느낌이 전해지더군요.

5. 마음에 드는 이성은 어떤 스타일이었나요?
 
   - 상대방 이야기에도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적절하게 자신의 생각도 말씀하시는 분이었는데
      대화 중간중간 자주 미소를 보여주셔서 참 편안했어요.

6. [소울메이팅]에 직접 참가해보신 소감은?
 
   - 짧은 시간에 여러 이성들과 만나서 교감을 나누는게 쉽고도 어렵다는 생각이 들지만,
      바쁜 일상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적은 직장인에게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7. [소울메이팅]에 처음 참가하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 짧은 시간에 자신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해야 하므로
      자신을 어필할수 있는 내용을 준비해 가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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