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팅/스피드데이트] 6~7월 여성회원 후기 "소개팅보다 편하고 즐거웠어요"(28세/초중고교사)

[2013년06~07월] '여성 참가자' 월간 리뷰 : 행사장 분위기 및 조언 한마디

(여성 참가자분들께서 메일로 회신해주신 설문 후기입니다.)

 

 

Q1. 스피드데이트 행사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Q2. [소울메이팅]에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께 '조언 한마디'

 

 

 

여성회원 01 : ph*** (25세/간호사)

지인 소개로 알게 되었습니다.

듬직한 스타일의 남성분이 마음에 들었구요.

어떤 분이 자리 옮기시면서 ‘다음에 뵐게요~’라고 하신 게 인상적이었네요.

처음에는 참가를 망설였는데, 다양한 분들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여성회원 02 : co*** (28세/초중고교사)

처음 참가했는데, 행사장 분위기가 편안하고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표정이 밝고 분위기를 편안하게 이끌어주시던 남성분이 마음에 들었구요.

오히려 소개팅 나갔을때보다 더 편하고 즐거웠어요.
너무 긴장하시지 말고 편안하게 참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회원 03 : kt*** (29세/유치원교사)

행사장 분위기가 괜찮았구요.

차분한 스타일의 남성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여러 사람을 만나볼 수 있다는 의미로 참여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아요.

 

 

 

여성회원 04 : sh*** (30세/공무원)

외부 손님들 없이 단독으로 진행되는 장소여서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많이 웃고 편하게 대해주시는 분이 호감도가 높더라구요.

행사 시간에 지각하지 마세요~

 

 

 

 

 

 

 

여성회원 05 : yu*** (32세/일반사무직)

전체적인 행사 진행 방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보자마자 제 가방과 패션을 칭찬하신 분이 계셨는데 기억에 남네요.

대화 중에 어느 정도 호감을 표시해주시는 분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메모를 꼭 하시구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는 것에 목적을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회원 06 : ma*** (35세/공사기업)

처음 참가해봤는데 일반 소개팅보다 부담이 없네요.

가볍게 생각하고 참여했는데,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도 된 자리였습니다.

인연을 찾는 자리인 만큼 어느 정도 진지하게 임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여성회원 07 : ol*** (37세/개인사업)

친구 소개로 참가했습니다.

행사장이 차분하고 세련된 분위기여서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직업이나 나이 소개 같은 뻔한 내용보다 취미를 즐겁게 얘기해주시던 분이 기억에 남네요.

 

 

 

여성회원 08 : ms*** (39세/대학·학원강사)

타 행사와는 달리 '소울메이팅'은 1:1 대화여서 좋았어요.

위트있는 스타일과, 자신을 맑은 이미지라고 표현하신 분이 기억에 남네요.

참가하시는 분들은 짝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이번 주말 도시남녀 12쌍의 싱글파티/미팅파티 [소울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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